-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가을학기 온택트 종강식 성료...“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한국어학과는 최근 2021학년도 2학기 종강식을 온라인으로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강식은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
-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온택트 한국어교육 봉사단 결성···봉사하고 경력도 쌓고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한국어학과에서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시대에 발맞춰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하는 온택트 한국어교육 봉사단을 결성하고 교육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책상없는 교실, 역사수업은 방탈출 게임…미리본 고교학점제 현장
2일 능주고 학생들이 수학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4명의 학생이 짝을 지어 명제에 대한 반례를 찾는 활동을 하고 있다. 문현경 기자 2일 오후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고등학교
-
[월간중앙] 혁신교육 1번지’ 오산시가 이룬 기적
2011년 혁신교육지구 지정 뒤 시민참여형 교육 콘텐트 잇따라 흥행 교육혁신 성공에 인구 늘고 정주성 향상, ‘AI 특별 도시’ 새 꿈 도전 오산지역 초등학생들이 공자의 영정이
-
"엄마 아빠 힘들지 마라고 부슬비 멈췄네요”…세월호 7주기 기억식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및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
-
7년 전 그 배, 끝까지 손놓지 않은 선생님…의인 남윤철 추모식
16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 북악관 '남윤철 강의실'에서 세월호 의인 고 남윤철 씨의 유족들이 현판을 바라보고 있다. 남궁민 기자 "부활절 즈음해서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주시니까…우
-
[지금 이 시각]4월에 멈춘 달력···세월호 7주기 앞둔 기억교실
세월호 참사 7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4.16민주시민교육원을 찾은 시민들이 기억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돌
-
[소년중앙] 뭐가 달라졌을까요, 엄마·아빠 다녔던 학교 vs 지금 우리들 학교
표지=타임머신을 타고 1960년대로 떠난 듯 옛 교복을 입은 소중 학생기자단이 과거 교실을 재현한 서울교육박물관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안강(경기도 관문초 6)·문제원(대전
-
[박영범의 이코노믹스] 한국경제 근간인 시장경제와 기업의 역할 더 가르쳐야
━ 시장이 없는 시장경제 교육 박영범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우리나라의 경제체제는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초·중·고교의 경제교육, 특히 고등학교에서는 경제
-
‘세월호 순직’ 단원고 교사 유족…‘기간제 이유’ 사망지원금 손배소 패소
기간제 교원이라는 이유로 사망보험금을 받지 못한 고 김초원 교사 유족이 교육청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고 1일 법원이 밝혔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
“잊지 않을게요”…세월호 6주기, 광화문광장 찾은 시민들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참사 추모시설 ‘기억과 빛’. 이가람 기자 세월호 참사 6주기인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추모시설에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해마다 광장
-
"기간제 교사 차별 계속"…2심 재판 진 세월호 교사 아버지
"이런 결과가 나와서 참담합니다." 경기도 안산 단원고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다 세월호 참사 당시 숨진 고(故) 김초원(당시 26세) 교사의 아버지 성욱(61)씨는 8일 중
-
[서소문 포럼] 학생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강주안 사회 에디터 지난주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5년 전 세월호 참사 당일 단원고 학생 한명이 구조됐으나 해경 고위 간부가 헬기를 타고 가는 바람에 배로 이송하느라 치료가
-
“바람으로라도 왔으면” 세월호 추모식에 바람개비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단원고등학교 희생자 유가족들이 전남 진도 맹골수도 인근 사고해역에서 희생된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며 헌화하고 있다. 이날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진행된
-
"미안합니다"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 장식한 한 목소리
희생자에 전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추모관 내 나무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심석용 기자 "많이 무서웠죠. 이제는 편히 쉬세요. 미안합니다" 16일 오전 10시 인천가족공원 세월
-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5주기 추모 물결
15일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은 영암 지역 중·고등학생과 주민들이 제주에서 가져온 유채꽃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
-
오늘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세월호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밤 사고해역과 인접한 전라남도 진도군 팽목항 등대에 달무리가 내려앉아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참사 5주기를 맞아 16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
-
[사진] 오늘 세월호 5주기
오늘 세월호 5주기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을 찾은 한 유가족이 안산 단원고 2학년(사고 당시) 반별 기념사
-
“더는 슬프지 않은 봄을 위해 ” 팽목항 추모객들 유채꽃 뿌려
15일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은 영암 지역 중·고등학생과 주민들이 제주에서 가져온 유채꽃을 들고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더 이상 슬프지 않은 봄을
-
"더는 슬프지 않은 봄을 위해…" 추모객 모인 진도 팽목항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추모객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유채꽃을 바다에 뿌리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더 이상 슬프지 않은 봄
-
“노란 고래의 꿈으로 돌아온 단원고 별들아…”
단원고 희생자 261명을 등에 지고 수면 위로 승천하는 노란색 고래 모습을 형상화한 추모 조형물. 단원고 체육관 맞은 편에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
-
별이 된 아이들의 ‘하늘 졸업식’…“우리 곁에 꽃으로 피소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250명 학생들의 명예 졸업식이 12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식에 참석한 유족이 슬퍼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나의 사진
-
"기간제는 안돼"…세월호 순직 교사 손해배상 청구소송서 패소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구하려다 희생됐지만 '기간제'라는 이유로 사망보험금을 받지 못한 교사 유족들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수원
-
서울시교육청 “대성고 사망 학생 장례비용 전액 지원 추진”
김원찬 서울시 부교육감이 1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대성고 학생들의 강릉 펜션 참사 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강원 강릉의 펜션